Goldenweek Records — Full Catalog

간판은 재즈지만, 실체는 '일본 프레스 중고반' 가게다. 309장 중 173장이 일본반이다.

골든위크레코즈 온라인몰에 올라온 309장 전량을 긁어 아티스트·장르·가격·트랙리스트까지 정리했다. 앨범을 누르면 실제 음원(대부분 가게가 직접 걸어둔 유튜브 영상)으로 바로 넘어간다.

총 상품 309 아티스트 258 일본 프레스 173장(56%) 중앙값 29,000 음원 직링크 263
가장 중요한 발견. 장르 카테고리로 보면 일본 음악은 85장(27%)뿐이다. 그런데 실제 반의 원산지를 세면 173장(56%)이 일본 프레스다. 미국 재즈·소울인데 CBS/Sony, RVP 같은 일본 라이선스반인 물건이 97장이나 된다. 이 가게의 진짜 매입 능력은 장르가 아니라 일본 중고반 루트에 있다.

장르 구성

가게가 직접 나눠 놓은 카테고리 기준. 재즈(일본 재즈 포함) 113장이 전체의 37%로 축이고, 일본 시티팝·가요가 59장으로 그다음이다.

재즈 계열이 최대 축이고, 하우스·클럽(41장)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별도 축이다.

원산지 — 이 가게의 진짜 정체

반에 찍힌 발매 국가 기준. 장르 분류보다 이쪽이 매입 구조를 정확히 보여준다.

일본 173장 vs 미국 63장. 일본반이 미국반의 2.7배다. 국내 LP샵에서 흔한 구성이 아니다.

가격대

2만원대~3만원대가 몸통이다. 5만원 넘는 물건은 26장뿐으로, 희귀반 승부가 아니라 '적당한 값의 좋은 반'을 회전시키는 구조다.

최저 5,000원(DJ 컨트롤 바이닐) · 최고 142,000원. 평균보다 중앙값(29,000원)이 가게의 실제 얼굴이다.

원산지 상위

발매 연대

LP샵 차릴 때 여기서 읽을 것

  1. 진입장벽은 안목이 아니라 일본 매입선이다

    재고의 56%가 일본 프레스. 같은 앨범이라도 일본반은 음질·상태·재킷 완성도로 값을 더 받는다. 이 가게를 그대로 따라 하려면 일본 현지 매입 루트부터 뚫어야 한다. 여기가 가장 먼저 막힌다.

  2. 재고 폭이 좁고 깊다

    장르 9개지만 실질은 재즈·일본반·소울펑크 3축(227장, 73%). 초기 매입을 넓게 벌리지 않고 축을 먼저 세운 사례다.

  3. 상품 하나하나에 음원을 걸어둔다

    309장 중 263장에 유튜브 영상이 직접 붙어 있다(85%). 온라인에서 LP를 파는 데 가장 큰 장벽인 '못 들어보고 산다'를 이걸로 푼다.

  4. 설명 포맷이 완전히 통일돼 있다

    레이블·형식·국가·발매일·장르·스타일 + 전곡 트랙리스트. Discogs 표기를 그대로 옮긴 형태라 등록 속도가 빠르고 검색에도 걸린다.

  5. 품절을 안 내린다

    품절 9장이 그대로 걸려 있다. 재고가 아니라 '취급 이력'을 보여주는 진열이다.

인스타는 완전히 다른 재고다. 인스타 게시물 495개에서 음반 176건을 추출해 대조했더니 사이트와 겹치는 건 7건(4%)뿐이었다. 여기에 더해 입고 콜라주 사진 598장을 눈으로 판독했더니 그중 501장(81%)이 사이트에 없었다. 인스타 전용 →
이 페이지의 쓸모. 전체 카탈로그에서 검색·장르·가격 정렬로 훑고, 앨범을 누르면 아티스트 설명·트랙리스트·음원 링크가 한 번에 뜬다. 아티스트 사전은 258명을 이름순으로 정리한 매입 참고용이다.
Section 02 — New Arrivals

최신 입고

가게가 New Arrivals로 직접 지정한 8장과, 상품 등록 순서로 본 최근 입고 60장. 이 가게가 지금 무엇을 사 오고 있는지가 여기서 보인다.

가게가 지정한 New Arrivals 8장

등록 순서 기준 최근 입고 60장

상품 번호가 클수록 최근에 올라온 물건이다. 가게가 따로 표시하지 않아도 실제 매입 흐름은 이쪽이 정확하다.

Section 03 — Full Catalog

전체 카탈로그 309장

아티스트·앨범·레이블·장르 아무거나 검색된다. 앨범을 누르면 아티스트 설명, 전곡 트랙리스트, 음원 링크가 뜬다.

Section 04 — By Genre

장르별

가게가 나눠 놓은 9개 카테고리 그대로다. 탭을 누르면 그 장르만 전부 펼쳐진다.

Section 05 — Instagram Only

인스타에만 있고 판매 사이트엔 없는 음반

인스타그램 @goldenweek_records 게시물 495개(2023-03~현재)의 캡션을 전부 읽어 언급된 음반 176건을 뽑고, 판매 사이트 309장과 대조했다. 결과는 아래 한 줄이 요약한다.

수집 게시물 495 재킷 판독 615 사이트에도 있음 7 사진 판독 미등재 501
인스타와 판매 사이트는 거의 겹치지 않는다. 176건 중 사이트에 같은 음반이 올라온 건 7건(4%)뿐이다. 130건은 아티스트 자체가 사이트에 한 장도 없다. 인스타는 판매 카탈로그가 아니라 취향을 보여주는 별도 채널로 굴러가고 있다는 뜻이다.

두 종류를 섞지 말 것

음반 소개 · 입고 121건

한 장을 놓고 쓴 소개글. 매장/온라인 판매 문구가 붙은 것도 많다. 실제 취급 가능성이 높다.

셀렉션 · 플레이리스트 55건

"SELECTED CUTS" 같은 선곡 게시물에서 나온 곡. 재고라는 뜻이 아니다. 가게 취향을 읽는 용도로만 보라.

이 목록을 어떻게 쓰나

  • 01
    매입 후보 리스트로 쓴다

    가게 주인이 직접 골라 소개까지 쓴 음반인데 온라인에는 없다. 취향의 중심이 어디인지가 판매 카탈로그보다 여기서 더 선명하게 보인다.

  • 02
    일본 시티팝·가요 7인치가 압도적

    야마시타 타츠로, 마츠토야 유미, 호소노 하루오미, YMO 계열이 반복된다. 사이트에는 LP만 올리고 싱글·희소반은 인스타로만 돌리는 운영으로 보인다.

  • 03
    "온라인에 없는 물건"이 매장 방문 이유가 된다

    인스타에서만 보여주고 구매는 DM·방문으로 유도한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을 같은 재고로 채우지 않는 전략이다.

재킷 사진 598장을 전부 눈으로 읽었다

인스타 입고 콜라주 게시물은 캡션에 앨범 이름이 없다. 재킷 사진만 격자로 깔려 있어 텍스트 파싱으로는 한 장도 못 건진다. 그래서 2024년 4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콜라주 게시물 30개·슬라이드 51장을 원본 해상도(최대 4,096px)로 받아 재킷 598장을 한 장씩 판독한 뒤 사이트 309장과 대조했다.

판독한 재킷 615 사이트에 있음 114 사이트에 없음 501 미등재 비율 81%
인스타에 보여준 음반의 81%는 지금 사이트에 없다. 그중 320여 장은 아티스트 자체가 사이트에 한 장도 없는 이름이다. 온라인몰 309장은 이 가게가 취급해 온 물량의 일부만 보여주고 있다. 캡션만 읽었을 땐 176건이 전부였는데, 사진을 읽으니 486장이 나왔다.
게시물판독사이트 있음없음
2026-09 대형 입고 콜라주 (8×8)603822
2026-07-31 Soul / Brazilian Update311120
2026-07-31 Electronic / Club Culture Update21219
2026-05-29 Soul / Funk / Disco18612
2026-02-06 시부야케이 / Future Jazz Update26224
2025-11-07 Japanese music Update32923
2025-11-07 Jazz Update25322
2025-03-07 US Jazz Update32329
2025-01-04 Store Update32527
2025-01-24 Japanese Jazz / Fusion24123
나머지 25개 게시물31435279
최근 게시물일수록 사이트와 겹치는 비율이 높다. 2025년 이전 입고분은 거의 전부 사라졌다 — 팔렸거나 매장에만 남아 있다는 뜻이다.

판독한 598장 전체 목록

콜라주에서 재킷을 한 칸씩 잘라내 앨범마다 자기 커버를 붙였다. 검색·필터로 훑고 유튜브·Discogs로 음원과 시세를 확인하면 된다.

확인 못 한 것. 판독은 내 눈이라 오독이 있을 수 있다. 재킷에 이름이 안 적힌 12인치·라벨 사진 44장은 특정하지 못해 '판독 불확실'로 표시했다. 그리고 인스타에 올라왔다고 지금 재고가 있다는 뜻은 아니다 — 2024~2025년 입고분은 대부분 이미 팔렸을 것이다. 이 목록은 재고표가 아니라 이 가게가 무엇을 사 오는지를 보여주는 매입 성향 자료다.
Section 06 — Artists

아티스트 사전 258명

이 가게가 취급한 아티스트 전원. 이름 옆 앨범을 누르면 그 음반 상세로 넘어간다. 노란 배경은 내가 확인하지 못한 아티스트다 — 지어내지 않고 그대로 표시했다.

    Section 07 — Benchmark

    LP샵 차릴 때 베낄 것과 계산할 것

    데이터에서 실제로 확인된 것만 적는다. 매출·회전율 같은 건 바깥에서 볼 수 없으므로 쓰지 않았다.

    가게 기본 정보

    상호골든위크레코즈 (GOLDENWEEK RECORDS)
    형태LP·CD 레코드샵 겸 카페
    주소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57-27
    휴무화요일
    판매온라인 + 매장 수령(방문수령 옵션). 재고 실시간 연동, 현장 판매 우선
    배송CJ대한통운 4,000원 / 8만원 이상 무료
    플랫폼아임웹(imweb) 쇼핑몰

    그대로 베낄 것

    • 01
      상품 설명은 Discogs 표기를 그대로 옮긴다

      레이블-카탈로그번호 / 형식 / 국가 / 발매일 / 장르 / 스타일 + 전곡 트랙리스트. 309장이 예외 없이 같은 틀이다. 등록이 빨라지고, 손님이 검색하는 단어(레이블명·카탈로그번호)가 그대로 페이지에 들어간다.

    • 02
      상품마다 유튜브 영상을 임베드한다

      309장 중 263장(85%). 온라인 LP 판매의 최대 약점인 '못 듣고 산다'를 없앤다. 이 대시보드가 음원 링크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가게가 이미 다 걸어놨기 때문이다.

    • 03
      장르 카테고리를 취향으로 자른다

      'House / Minimal / Club Jazz / Detroit House' 같은 이름은 검색 최적화가 아니라 가게 색깔 선언이다. 대형몰 분류를 따라가면 나올 수 없는 이름이다.

    • 04
      레코드샵 + 카페

      LP만으로 상시 매출을 만들기 어려운 구조를 카페로 메운다. 시청·체류가 곧 판매로 이어지는 업태다.

    따라 하기 전에 계산할 것

    재고 총액 1,009만원. 온라인에 걸린 309장의 판매가 합계다. 매입가는 알 수 없지만, 이 정도 진열을 유지하려면 온라인 재고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이 상시로 묶인다. 매장 진열분은 여기 포함되지 않았다.
    • 01
      중앙값 29,000원 = 박리다매가 아니다

      1장 팔아 몇천원 남기는 구조라면 하루 수십 장을 팔아야 한다. 이 가격대는 회전보다 선별로 승부하는 값이다.

    • 02
      일본 프레스 173장(56%) — 여기가 진짜 장벽

      일본 아티스트는 85장뿐인데 일본 프레스는 173장이다. 미국 재즈·소울을 일본반으로 들여온 게 97장. 국내에서 이 구성을 재현하려면 일본 현지 매입선이 상시로 있어야 한다. 안목보다 이게 먼저 막힌다.

    • 03
      품절을 안 내리는 건 의도된 진열

      품절 9장이 그대로 노출된다. '이런 것도 들어온다'를 보여주는 용도라, 재고 관리 관점으로만 보면 오해하기 쉽다.

    Sources & Limits

    출처와 한계

    출처

    • 상품 데이터 309건goldenweekrecords.com/shop 전 페이지(1~13)와 상품 상세 309개를 2026-09-07에 직접 수집. 이름·가격·재고·레이블·국가·발매일·장르·스타일·트랙리스트·유튜브 임베드 모두 상품 페이지 원문 그대로다.
    • 장르 분류 — 내가 임의로 나눈 게 아니라 가게가 사이트에 만들어 둔 카테고리(Jazz / Japanese / Japanese Jazz / Soul·Funk / House·Minimal·Club Jazz·Detroit House / Latin·Brazil / World·Reggae / Hip Hop·R&B / CD·Book·ETC)를 그대로 썼다.
    • 음원 링크 — 우선순위 ① 가게가 상품에 임베드해 둔 유튜브 영상 → ② 없으면 유튜브 검색 링크. 임베드된 268개 ID를 전부 oEmbed로 조회해 살아 있는 263개만 직링크로 쓰고, 죽은 5개는 검색 링크로 내렸다.
    • 커버 이미지 — 상품 페이지의 대표 이미지를 420px로 축소해 이 페이지에 함께 올렸다.
    • 매장 정보 — 사이트 구조화 데이터(JSON-LD)의 주소·영업 정보.
    • 인스타그램 495개@goldenweek_records의 게시물 캡션을 2026-09-07에 수집(전체 513개 중 495개). 캡션에서 아티스트 – 제목 형태의 줄을 뽑아 음반 176건을 추출하고, 판매 사이트 309장과 아티스트·제목을 정규화해 대조했다. 게시물 썸네일도 함께 내려받았다.

    한계 — 확인 못 한 것

    아티스트 설명 258명 중 37명은 확인하지 못했다. 소규모 하우스·에딧 레이블 명의나 자료가 적은 일본 연주자들이다. 지어내지 않고 아티스트 사전에서 노란 배경으로 표시했다. 매입 참고로 쓸 때 이 37명은 따로 조사해야 한다.
    • 실제 매출·회전율·매입가는 알 수 없다. 재고 총액 1,009만원은 판매가 합계일 뿐 원가가 아니다.
    • 매장 진열 재고는 포함되지 않았다. 온라인에 올라온 것만이다. 오프라인 진열은 이보다 클 수 있다.
    • 과거 판매 이력은 볼 수 없다. 현재 노출된 309장이 전부이고, 이미 내려간 상품은 확인 불가다.
    • '최신 입고'는 상품 등록 순서 추정이다. 사이트가 등록일을 공개하지 않아 상품 번호 순서를 썼다. 가게가 직접 지정한 New Arrivals 8장만 확정 정보다.
    • 인스타 음반은 재고 확인이 불가능하다. 캡션에 적힌 것을 뽑았을 뿐이라 지금 살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셀렉션 게시물(55건)은 선곡일 뿐 재고와 무관하다.
    • 인스타 게시물 18개는 못 가져왔다. 총 513개 중 495개까지만 무한스크롤이 내려왔다. 캡션이 없는 게시물은 재킷 사진을 직접 판독해 메웠다(콜라주 29개·슬라이드 50장·재킷 598장).
    • 인스타 캡션 파싱은 완벽하지 않다. 아티스트 – 제목 패턴에 의존하므로, 한글로만 쓴 소개나 이미지에만 적힌 음반은 놓쳤다. 반대로 연주자 크레딧 줄이 음반으로 잘못 잡혔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 대조 정확도를 표본으로 확인했다. "사이트 있음"으로 분류된 것 15건을 하나씩 카탈로그와 대조해 1건이 과잉 매칭(오탐)이었고 교정했다. "사이트 없음" 12건은 전부 실제로 없는 것이 맞았다. 남은 오차는 미등재 수를 과대가 아니라 과소 집계하는 방향이다.
    • 유튜브 영상은 가게가 고른 것이라 음반 전체가 아니라 대표곡 한 곡인 경우가 많다. 인스타 항목은 임베드가 없어 전부 검색 링크다.